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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군의연구소
티스토리 블로그는 잘 운영하지 않지만어쩌다 들어가보니 챌린지를 하고있었다.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매주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등이 유행하기에티스토리도 그런 챌린지를 시도하는것 같다.매일은 좀 힘들지 않나... 싶다.다음에 할때는 주3회 챌린지라던가 그 정도면 좋을 듯.다행히도 나는 다양한 글감들을 옵시디언에 모아놓고 있었고간단하게나마 글쓸거리가 많았다. 이런식으로 열심히 기록할 때에는 예전에는 유튜브 쇼츠를 보면서도 재미난 이야기, 기억에 남기고싶은 이야기 있으면 기록으로 남기곤 했다.티스토리 블로그에 글 쓰게 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닿게 되고결국 내가 적어놓은 기록들을 블로그에 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번더 들춰보게 되어 좋았다.
https://youtube.com/shorts/UDqLoMBuzhE?si=z383PUv1zWdpPV7F 문과는 생각의 지속성이 긴 하드디스크 같고이과는 연산을 잘하는 CPU 같다고 비유한다.재미있는 비유인것 같다. 나는 비록 이과지만학생 시절에 공부 어떻게 했나 생각해보면교과서를 진짜 미친듯이 읽어서 몇 페이지의 어느 부분에 어느 위치에 어떤 문장이 있는지를 (진짜 공부 열심히 한 과목의 경우) 알 때까지 공부했던 것 같다. 이걸 보면 난 문과적으로 공부한 이과인건가...?개인적으로 나는 연산 능력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수학도 굉장히 못했고 지금도 못하고.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글짓기 대회같은걸 자주 나가고 수상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문과 체질인 줄 알았지만 과학에 빠졌다. 생각해보면 사람을 ..
https://youtu.be/hur6LcyuTuU?si=kNikp9LcPC7Qt9Sy 덴젤 워싱턴이라는 흑인 영화배우를 나는 가장 좋아한다.그리고 그와 많은 작품을 촬영했던 토니 스콧이라는 감독이 있는데그 감독과 만든 잠수함 영화다. 중후한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돋보이면서도핵 시대에서 진정한 적은 전쟁 그 자체라는멋진 대사가 인상깊었다.
영화 8법칙 Dan Harmon Story circle 1. You 2. Need 3. Go 4. Search 5. Find 6. Take 7. Return 8. Changed 8 STEPS IN THE DAN HARMON STORY CIRCLE: You — A character is in a zone of comfort, Need — But they want something. Go — They enter an unfamiliar situation, Search — Adapt to it, Find — Get what they wanted, Take — Pay a heavy price for it, Return — Then return to their familiar..
- 코끼리, 고래 등 몸집이 큰(세포수가 많은) 동물들은 암에 잘 걸려야 되는데, 안걸린다고 함.- 암 억제 유전자라는 것이 있기때문이다. (인간 등은 없다.)- 세포수가 많은 동물들이 잘 암에 걸려서 빠르게 자연선택 (암 억제 유전자가 있는 개체들만 생존) 된 것 아닐까?==References==- https://youtube.com/shorts/Bo5mIMtId7Y?si=gVd63OpZSw3jg8TZ
나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다.출근해서 사무실의 커피머신(원두 갈아 내려주는)으로 하루 두 잔 정도 마신다.요즘 들어 잠이 많아졌다 생각했는데,카페인을 예전보다 많이 섭취하고 있어서 수면의 질이 안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침에는 카페인 있는 커피 한 잔,점심에는 디카페인 커피 한 잔을 마시기로 결심했고어제 디카페인 원두를 주문해서 오늘부터 시작하게 될 것 같다. 커피를 좋아하기에 커피를 끊었다.라는 책에서 본 문장이 생각난다.
악덕기업이고 쓰지 말아야된다고 생각한다. https://youtu.be/jnAiB-7_Kik?si=iqUAhS42t08thTf0https://youtu.be/stPjPzEwRdc?si=e2LpK-PssYw_qTZJ 가장 최근에 뉴스인데 이것 말고도 여러 사건이 있었다. 혹자는 '워낙 싸니까 쓰게된다...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지만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렇게 사람을 굴리니까 싼 거다. 쿠팡 사용자가 있으니 저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는 거다. 나는 되도록 안쓰려 한다.
- [식물 속에 '비밀' 통로 있다? : 동아사이언스 (dongascience.com)](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3608)- 식물이 햇빛을 향해 자라는 이유는 옥신이 빛을 피해 반대쪽에 몰려들기 때문이다. 옥신이 성장을 촉진해 빛과 반대쪽인 부분이 상대적으로 빨리 자라기 때문에 식물이 빛을 향해 뻗어나간 형태가 되는 것. 식물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식물체내 속 옥신의 농도 차이를 미세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미있는 과학 원리다. 햇빛을 받았을 때 성장이 촉진되는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는 길어지므로 오히려 햇빛과 멀어지게 된다. 햇빛을 맞는 면이 짧아야 되므로, 옥신 이라는 물질은 햇빛을 안맞는 면으로 도망가서, 햇빛을 안맞는 면을 빠르게..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을 9 to 18 로 정해놓는다던가, 근무 시간을 최소 9시간으로 정해놓는다던가 하는 곳이 있다.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몇 시간 일을 하냐가 아니라, 본인이 출근해 있는 동안 얼마나 의미있게 시간을 쓰냐인 것 같다. (당연한 말이다.)똑같이 9시간을 나와서 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한 명은 온 정신을 집중해서 일을 하는가 하면, 다른 한 명은 유튜브도 봤다가 산책도 하고 왔다가 나가서 오랜시간 밥 사먹고 왔다가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실제 일한 시간은 전자의 경우가 더 밀도있을 것이다. 결국 자신의 신체에 맞는 출퇴근 시간, 아침형 인간인지 저녁형 인간인지가 있는거고.그리고 같이 일을 하는 경우에는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공유된 시간이 있어야 하는거고.각자의 일 하는 시간에는..
https://youtube.com/shorts/mCwflY3nYds?si=HmJPAStpfRdGM_JN(삭제됨) 예전에 여행 유튜버들이 한창 유명할 때 곽튜브, 빠니보틀 이 둘이 유명했었는데별로 관심 없어서 안 보다가, 최근 몇 달 전에 몰아서 보았었다. 굉장히 재미있었다. 위의 영상은 처음에 쇼츠로 보게 된 빠니보틀의 결혼관 및 인생관에 담긴 이야기였는데불펌 쇼츠였는지, 삭제되었나보다. '내가 알기로 결혼은 남녀가 좋아하면 앞으로 평생 살기로 약속하고,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지''최소 몇 억 짜리는 해와야지 뭐 해와야지 이렇게 된거 같다''그거에 대한 의문을 자기가 안 가지려 한다' 자기가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지 남에게 정해달라 하려고 하는 요즘 사람들의 심리를 비판하는, 관통하는..